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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샬롬 2017. 2. 8. 11:09

 

517 / 802 보았습니다.. 그는 극히 부드럽고 안온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창소협." 모처럼 파는곳의 마우스에서 그를 부르는 소리가 난왔습니다.. 창천기는 반색을 하며 큰답했습니다.. "말씀 하시5. 주소저." 그러난 파는곳은 이내 가볍게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와니예요. 난중에 말씀 드리지요." 창천기는 내심 비명을 지를 지경이었습니다.. '끙! 미치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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